뉴시스아이즈 | 모바일뉴시스 | 뉴시스헬스
10.22 (수)
   
최근기사 국제일반 아시아/대양주 중동/아프리카 미주 유럽 국제기구 로이터 뉴스
국제
유럽
논란 부른 英TV 성교육 프로그램, 포르노로 규정돼::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논란 부른 英TV 성교육 프로그램, 포르노로 규정돼
등록 일시 [2011-01-10 11:17:26]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영국의 채널 4 방송이 10대들에게 성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며 시작한 '10대 성의 즐거움' 프로그램이 영국 방송에 대한 감독 당국으로부터 포르노 프로로 규정됐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10일 보도했다.

'10대 성의 즐거움' 프로는 채널 4가 인도의 성애 관련 서적 카마수트라의 체위에 대해 교육하며 18살 이하 10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생활 지식을 가르친다는 의도에서 시작됐지만 레즈비언들의 성생활과 항문 성교에 대한 내용까지 다뤄 논란을 불렀었다.

방송 프로그램 내용을 감독하는 미디어워치의 비비안 패티슨 위원장은 "이 프로는 음란성이 지나쳐 포르노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영국에서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장면의 내용을 따라해 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킬 때 포르노로 규정된다.

패티슨 위원장은 또 누가 이 프로를 보는지 알 수 없다며 이것 역시 문제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어 프로그램의 제목에 '10대의 성'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것도 잘못이라고 말했다. 10대들이 이 단어로 검색을 하면 이 프로와는 다른 내용들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도 문제라고 덧붙였다.

패티슨은 프로의 당초 의도야 어떤 것이든 이 프로그램은 말초신경을 자극할 뿐이며 교육적으로 어떤 가치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채널 4의 한 대변인은 "성(性)은 10대들 생활의 한 단면이다. 이 프로는 보편적인 성교육 프로그램들과는 다르지만 오늘날 10대들이 겪는 사랑과 성생활을 솔직하게 다루고 있다. 또 10대들이 경험하는 정신적·육체적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10대들의 성을 다루는데 있어 취급하지 못할 주제는 없다고 덧붙였다.

dbtpwls@newsis.com


▶ 우리 아이 숨은키 77%를 찾는 방법 밝혀져…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사진 구매 : 콘텐츠 판매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박 대통령, 제6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참석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
'프로야구 준플 2차전 또 우천 취소되나?'
21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준플레..
경찰의 날 기념식의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
'프로야구 준플 2차전 또 우천 취소되나?'
21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준플레..
동대문 상가 화재 흔적
지난 20일 저녁 서울 종로구 동대문종합시장 건너편 원단상..
"유병언 왜 못 잡아?"…4년간 4000번 ..
아들 죽인 살인자 용서하고 아들 삼은 ..
'우울증' 30대 형과 다툰 뒤 아파트서 ..
돈 분배 다툼…친형 흉기로 찌른 동생
10대 소녀 살해범 "女3명 더 죽였다" ..
고법 "예고없이 열린 회식서 사망한 경찰, 공..
'날 무시해'…아내 살해한 공무원 징역8년
외국인 여성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30대 징역..
대법 "MBC, 신경민 의원에 2000만원 배상하라..
법원 "병원 건물 내 약국, 독립돼 있다면 OK"
회사소개 | 제휴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정책 | 저작권규약 | 광고·제휴문의 | 콘텐츠판매 | 고충처리 | 기사제보 | 개인정보취급방침 | |
(우)100-705 서울 중구 퇴계로 173 남산스퀘어빌딩 (구 극동빌딩) 12층 TEL)02-721-7400, FAX)02-721-7499
Copyright(c)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뉴시스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