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더 트라이브, 밝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뮤지컬"
"'더 트라이브'는 밝고, 행복하고, 기분 좋게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입니다."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뮤지컬단의 창작뮤지컬 '더 트라이브'가 19일 관객을 만난다. 현실과 판타지를 빠르게 넘나드는 유쾌한 서사, 아프리카 리듬을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넘버가 특징인 코미디 뮤지컬이다.
김덕기 서울시뮤지컬단장은 19일 오후 S씨어터에서 열린 프레스콜에서 "지난해 맥배스 하면서 (배역들을) 많이 죽였다"며 "올해는 밝고 행복하고 기분 좋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려 한다"고 했다.
김 단장은 "지금 너무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