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아이즈 | 모바일뉴시스 | 뉴시스헬스
08.30 (토)
   
최근기사 국제일반 아시아/대양주 중동/아프리카 미주 유럽 국제기구 로이터 뉴스
국제
유럽
달걀 1만개 주렁주렁…獨 부활절 나무::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달걀 1만개 주렁주렁…獨 부활절 나무
등록 일시 [2012-04-05 19:12:23]
【잘펠트=AP/뉴시스】독일 튀링겐 주(州) 잘펠트에서 3월21일(현지시간) 볼커 크라프트(오른쪽)가 자신의 정원에 있는 사과나무에 아내 크리스타와 달걀을 장식하고 있다. 크라프트 가족은 40년 넘게 이 나무에 달걀을 장식하고 있다. 2012-04-05
【잘펠트=AP/뉴시스】이수지 기자 = 부활절 달걀이 열리는 나무가 있을까? 독일 동부 튀링겐주(州) 잘펠트에 있는 볼커 크라프트(76)의 정원에 그런 나무가 있다.

이 나무에 실제로 달걀이 열리는 것은 아니다. 크라프트가 매년 부활절을 기념해 나무에 달걀을 달기 시작한 것이 수십 년이 지나면서 유명해진 것이다.

크라프트는 1965년 부활절을 기념해 처음으로 사과나무 묘목에 부활절 달걀 18개를 장식하기 시작했다. 매해 그 수가 늘었고 지난해 이 사과나무에 스펭글 모양부터 조개 모양까지 모두 예쁘게 그림을 그린 달걀 9800개가 달렸다.

올해 크라프트는 달걀 1만 개를 달았으며 더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라프트는 “창고에 달걀을 더 둘 곳이 없어 더 늘리지 않을 것”이라며 “안 그러면 집에까지 달걀을 들여 놓고 달걀과 같이 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프트의 부활절 달걀 나무는 현지의 명물이 되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부활절이 되면 달걀을 형형색색으로 색을 칠하는 것은 독일의 전통이다.

크라프트는 수십 년 전에 플라스틱 달걀로 시작했지만, 나중에 실제 달걀로 바꿨다. 그 후 그의 가족이 달걀의 속을 비우고 색을 칠하는 일을 도와주고 있다.

그는 “사과나무가 좀 자란 47년 전 아내가 실제 달걀 속을 비우면 자녀들이 달걀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뒤 지금 부활절 달걀 나무가 이만큼 커진 것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suejeeq@newsis.com


▶ 강용구 박사, 업그레이드된 ‘키’ 성장식품 선보여…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사진 구매 : 콘텐츠 판매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참담합니다"
【도네츠크=AP/뉴시스】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
배우 고아라와 악수하는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나눔실천자 초청 오..
정읍 폐식용유공장 화재
29일 오전 6시35분께 전북 정읍 북면에 위치한 제3산업단지 ..
결혼 앞둔 린&이수 화보
웨딩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이 9,10월호에서 결혼을 앞둔 ..
서울·경기·경북, 시간당 20mm 소나기 소식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거리에서 갑자기 쏟아진 폭우..
담보 차량 미끼로 10억 뜯어낸 30대 징..
대형병원 수술실 몰카…눈뜨고 5억 뜯..
女등산객 앞서 훌렁…북한산 바바리맨 ..
홈플러스 직원, 경품 조작…외제차 빼..
20대 5명, 만취 40대 때려죽여…왜?
法 업체에 뇌물 받은 교육청 6급 공무원 징역
'초과이익공유제' 비판하고 사표 낸 삼성 직..
남자관계 추궁하다 아내 살해…항소심서 감형
격리시설 가라는 말에 어머니 살해 40대 '징..
출소 4일만에 전자발찌 훼손 도주범 징역10월
회사소개 | 제휴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정책 | 저작권규약 | 광고·제휴문의 | 콘텐츠판매 | 고충처리 | 기사제보 | 개인정보취급방침 | |
(우)100-705 서울 중구 퇴계로 173 남산스퀘어빌딩 (구 극동빌딩) 12층 TEL)02-721-7400, FAX)02-721-7499
Copyright(c)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뉴시스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