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아이즈 | 모바일뉴시스 | 뉴시스헬스
09.19 (금)
   
최근기사 국제일반 아시아/대양주 중동/아프리카 미주 유럽 국제기구 로이터 뉴스
국제
유럽
달걀 1만개 주렁주렁…獨 부활절 나무::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달걀 1만개 주렁주렁…獨 부활절 나무
등록 일시 [2012-04-05 19:12:23]
【잘펠트=AP/뉴시스】독일 튀링겐 주(州) 잘펠트에서 3월21일(현지시간) 볼커 크라프트(오른쪽)가 자신의 정원에 있는 사과나무에 아내 크리스타와 달걀을 장식하고 있다. 크라프트 가족은 40년 넘게 이 나무에 달걀을 장식하고 있다. 2012-04-05
【잘펠트=AP/뉴시스】이수지 기자 = 부활절 달걀이 열리는 나무가 있을까? 독일 동부 튀링겐주(州) 잘펠트에 있는 볼커 크라프트(76)의 정원에 그런 나무가 있다.

이 나무에 실제로 달걀이 열리는 것은 아니다. 크라프트가 매년 부활절을 기념해 나무에 달걀을 달기 시작한 것이 수십 년이 지나면서 유명해진 것이다.

크라프트는 1965년 부활절을 기념해 처음으로 사과나무 묘목에 부활절 달걀 18개를 장식하기 시작했다. 매해 그 수가 늘었고 지난해 이 사과나무에 스펭글 모양부터 조개 모양까지 모두 예쁘게 그림을 그린 달걀 9800개가 달렸다.

올해 크라프트는 달걀 1만 개를 달았으며 더 늘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라프트는 “창고에 달걀을 더 둘 곳이 없어 더 늘리지 않을 것”이라며 “안 그러면 집에까지 달걀을 들여 놓고 달걀과 같이 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프트의 부활절 달걀 나무는 현지의 명물이 되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부활절이 되면 달걀을 형형색색으로 색을 칠하는 것은 독일의 전통이다.

크라프트는 수십 년 전에 플라스틱 달걀로 시작했지만, 나중에 실제 달걀로 바꿨다. 그 후 그의 가족이 달걀의 속을 비우고 색을 칠하는 일을 도와주고 있다.

그는 “사과나무가 좀 자란 47년 전 아내가 실제 달걀 속을 비우면 자녀들이 달걀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뒤 지금 부활절 달걀 나무가 이만큼 커진 것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suejeeq@newsis.com


▶ 강용구 박사, ‘키’는 노력으로 더 클 수 있다.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사진 구매 : 콘텐츠 판매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문재인 보는 박영선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 추천 회의가 열린 18일 오후 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걷기대회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평화걷기대회가 열린 19일 서울 방이..
임시완 따르는 요르단 소녀팬들
17일(이하 현지시간) 오는 10월 17일 방영될 tvN 금토 드라..
다섯 번째 연사 최연소 노벨평화수상자 타우왁쿨 카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인천 차량 2부제 시작, 위반시 과태료
아시안게임 개막과 함께 19일 인천에서 차량2부제가 시작됐..
10대女 35일간 감금 성매매시킨 10대 ..
중학생 담배 심부름으로 300만원 번 20..
"담뱃값 올리면 청와대 폭파" 40대 입..
여자친구 살해 30대, 오피스텔 옷장에..
대낮 여대생 앞에서 음란행위 20대 덜..
뺨 때린 父 흉기로 살해한 딸에 징역 5년 선..
法, 현대차 사내하청 근로자 200여명도 정규..
제주지법, 아파트 분양권 미끼 15억 가로챈 ..
20대 국제결혼 아내 강제 성관계한 남편, 판..
'상대 비리 줄게' 후보자에 금품 요구 실형
회사소개 | 제휴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정책 | 저작권규약 | 광고·제휴문의 | 콘텐츠판매 | 고충처리 | 기사제보 | 개인정보취급방침 | |
(우)100-705 서울 중구 퇴계로 173 남산스퀘어빌딩 (구 극동빌딩) 12층 TEL)02-721-7400, FAX)02-721-7499
Copyright(c)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뉴시스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