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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축구]구자철 "런던에서의 목표는 가장 높은 곳"::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올림픽축구]구자철 "런던에서의 목표는 가장 높은 곳"
등록 일시 [2012-07-15 13:11:06]
【인천공항=뉴시스】오동현 기자 = 홍명보호의 주장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의 목표를 가장 높은 곳으로 잡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1시20분 인천공항을 통해 런던올림픽이 열리는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런던으로 출국하기 전 구자철은 "올림픽대표팀이 모두 소집된 후 홍 감독님이 '런던올림픽에서 후회를 남기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을 하셨다"며 "선수들 역시 그런 마음으로 고된 훈련을 잘 이겨냈다"고 말했다.

올림픽에서의 목표에 대해선 "선수들이 가장 높은 곳에 갈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표팀은 실력 뿐 아니라 자신감도 있기에 가장 높은 곳에 오르고 싶다. 2002년 한일월드컵 환희의 기쁨을 재연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선수들이 손발을 맞춘 지 오래되지 않았다. 어제 뉴질랜드전이 실질적으로 조직력을 맞췄던 첫 경기였다. 하지만 어제 보여준 것이 전부가 아니다"며 "마지막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얻어낼 것은 얻어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감독님의 믿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구자철은 "경기장에서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는 것 같다. 걱정이나 부담은 없다. 지금 상황을 즐기고 있다"며 특유의 긍정적인 생각을 전했다.

그는 "뉴질랜드전을 통해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점 등이 노출됐다. 감독님도 알고 계실 것이다. 남은 시간동안 훈련을 하면서 코칭스테프들이 제시하는 방향과 지시를 믿고 잘 따를 것이다"고 말했다.

odong85@newsis.com


▶ 강용구 박사, ‘키’는 노력으로 더 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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