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아이즈 | 모바일뉴시스 | 뉴시스헬스
09.01 (월)
   
최근기사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의료/복지/여성 교육/취업/노동 환경/날씨
사회
사회일반
[종합]"현직 검사, 女피의자에 성상납 받았다" 파문::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종합]"현직 검사, 女피의자에 성상납 받았다" 파문
등록 일시 [2012-11-22 18:26:51]
【서울=뉴시스】신정원 천정인 기자 = 현직 초임검사가 여성 피의자로부터 기소하지 않는 조건으로 성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현직 간부의 뇌물수수 의혹으로 3번째 특임검사를 꾸린 가운데 성추문까지 일어 검찰 조직 안팎에서 비난 여론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22일 "서울 지역 일선검찰청에 파견된 실무수습 검사가 여성 피의자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진정이 접수됐다"며 "사건에 대한 진상과 지휘부의 지휘·감독 소홀 여부에 대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로스쿨 출신 J검사는 이달 10~11일 절도 혐의를 받는 연상의 피의자 A(여)씨를 검찰청사로 소환해 조사하던 중 성추행 했고, 2~4일 뒤 청사 밖 여관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특히 J검사가 A씨를 성추행한 것은 주말 늦은 시간으로, 주변에 다른 수사관이나 직원들은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검찰청은 지난 20일 A씨 변호인으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됐고 바로 진상 조사에 착수, 성추행 및 성관계가 있던 사실을 확인했다. 또 J검사와 A씨가 이 사건에 대해 문제삼지 않기로 합의한 것도 파악했다.

다만 변호인은 "강압이나 불기소 등 대가성이 있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해당 검찰청은 대검 감찰본부에 감찰을 의뢰했고, 한상대 검찰총장은 "관련 의혹과 해당 검찰청 지휘부의 지휘·감독 소홀 여부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감찰본부는 관련 기록을 검토하는 한편 J검사와 A씨 등 관계자들을 이른 시일 내에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불기소 등을 약속했는지와 강압이 있었는지, 적법한 절차에 따라 A씨를 소환한 것인지 등에 대해 확인할 계획이다.

감찰본부 관계자는 "이 사건에 대한 의혹과 해당 검찰청 지휘부의 지휘·감독 소홀 여부에 대해 즉각 감찰 조사에 착수, 진행 중"이라며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jwshin@newsis.com


▶ 강용구 박사, 업그레이드된 ‘키’ 성장식품 선보여…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사진 구매 : 콘텐츠 판매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故 김진아 발인, 위패 든 아들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법원 들어서는 나꼼수 김어준-주진우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 피살 의혹 보도로 기소된 '나는 꼼..
유병언 장례식장의 빈소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본거지로 알려진 경기 안성 금..
故 김진아 유골과 위패 든 남편과 아들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법원 들어서는 김어준-주진우
공직선거법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나는 꼼수다' 패널 주..
10년간 상습 성폭행 40대 '징역 25년'
아들 살해한 70대 부모, 이유가…
"같이 죽자" 전 여친 위협 50대, 결국..
지적장애 미성년 '친딸 성추행'한 아버..
50대 암환자, 보험금 다툼 아내 흉기 ..
"연구윤리 위반없는 당사자, 교수 임용절차 ..
해군 호위함 부품 수주 대가로 억대 뇌물 받..
북한 찬양글 게시한 국보법 단체 대표 실형 ..
10년간 상습 성폭행 40대 '징역 25년'
법원 "주유소 배관 하자로 인한 토양오염 임..
회사소개 | 제휴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정책 | 저작권규약 | 광고·제휴문의 | 콘텐츠판매 | 고충처리 | 기사제보 | 개인정보취급방침 | |
(우)100-705 서울 중구 퇴계로 173 남산스퀘어빌딩 (구 극동빌딩) 12층 TEL)02-721-7400, FAX)02-721-7499
Copyright(c)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뉴시스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