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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류몽인 '어우야담' 라디오 드라마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광주MBC, 류몽인 '어우야담' 라디오 드라마로 방송
    기사등록 일시 [2013-12-11 15:28:46]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 고흥출신으로 조선시대 문장가인 류몽인의 설화 야담집이 광주MBC 라디오 드라마로 제작된다.

광주MBC는 류몽인의 설화 야담집 '어우야담'(기획 박태영·연출 김귀빈)을 20부작 라디오 드라마로 제작해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방송은 표준FM 93.9Mhz을 통해 16일부터 20일, 23일부터 27일 오후 6시5분에 매일 2편씩 편성됐다.

류몽인(1559~1623)은 조선조 중기의 문장가이며 호는 어우, 간암, 묵호자이다. 1589년(선조 22)에 문과에 급제해 대사간, 이조참판 등을 지냈다.

세상과는 불화했던 문인으로 알려져 있는 류몽인의 문장은 제재와 구상이 독창적이고 특히 17세기의 인생만화경이라 할 수 있는 '어우야담'은 최초의 설화 야담집으로 수필문학의 백미로 손꼽히는 등 문학적인 가치가 매우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라디오 드라마 '류몽인의 어우야담'은 현장성과 리얼리티가 더해졌고 20가지의 인물담을 선정해 에피소드형식으로 구성했다.

1화 궉풍운의 미남사위를 시작으로 박응남의 사람됨, 화포장의 횡재, 곡소리가 닮은 부자, 부인 허씨의 치가법도, 홍도가족의 인생유전, 시관을 속인 박엽, 살인을 숭상하는 일본풍속, 한명회의 포악함, 반석평의 총명과 충성, 명기 관홍장의 절의, 바둑의 고수, 여종 덕분에 도둑 잡은 나주목사, 문화유씨와 호랑이, 별감 채세영의 눈물, 정려문의 허실, 백마강부와 기녀 성산월, 두타비의 요행, 어리석은 척한 심의, 김응하의 의기 편 등 모두 20부작이 방송된다.

김귀빈 PD는 "어우야담은 당시에 민간의 비루한 일상을 기록했다는 이유로 평가절하 되기도 했지만 탄탄한 서사를 갖춘 뛰어난 문학작품이다"며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류몽인을 조명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역사나 인물자산을 콘텐츠화 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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