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폭풍성장 루이·후이 만나고 숲캉스 즐겨볼까
푸바오가 떠난 에버랜드에 봄이 가득하다. 지난해 7월 태어난 푸바오의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가 폭풍 성장하고 있고, 정원에는 튤립·벚꽃·매화가 만개했다.
1976년부터 꽃과 나무들을 가꿔온 에버랜드는 포시즌스가든, 장미원, 하늘정원길, 뮤직가든, 포레스트캠프 등 5대 테마정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6일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다채로운 정원을 둘러보고 루이·후이를 만났다.
지난해 7월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루이·후이는 엄마인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보살핌 속에 생후 8개월 만에 25㎏을 돌파하며 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