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음주운전' 배우 김새론, 연극 '동치미'로 연기활동 재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김새론이 연극으로 연기활동 재개에 나선다.
공연제작사 극단 글로브극장에 따르면 김새론은 오는 5월3~12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동치미'에서 작은 딸 정연 역을 맡는다.
'동치미'는 노부부와 세 남매의 애틋한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무뚝뚝하지만 가족밖에 모르는 아버지, 모든 것을 내주는 어머니, 싸울 때는 철 없지만 효심 깊은 남매들의 모습을 그린다.
아버지 김만복은 배우 김진태와 이기석이, 어머니 정이분은 김계선과 김기령이 연기한다. 김새론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