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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용화설계' 지휘할 사령탑 생긴다

서울시의 공용화 설계(성별·연령·국적·문화적배경·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이나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이라고도 함) 도입 사업을 지휘할 사령탑이 꾸려진다. 시는 23일 "유니버설디자인 정책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유니버설디자인센터를 설치·운영해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 가능한 스마트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서울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유니버설디자인센터 설치·운영 계획'에 따르면 센터는 공공사업 현장에 공용화 설계를 적용하고 민간 확산을 추진한다. 센터는 공용화 설계 사업 육성방안과 정책 발굴을 위한 전문적 연구를 추진한다. 공용화 설계 민간분야 확산을 위한 연구나 관련 현황·실태조사를 한다. 이밖에 ▲공용화 설계 전문가 양성과정 개발·운영 ▲일반시민 대상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공용화 설계 인증 절차·기준 수립 ▲인증제 운영과 인증 이후 관리상태 점검 등도 추진한다. 센터는 약 330㎡ 규모로 조성된다. 공개경쟁 공모를 통해 전문성 있는 민간단체를 운영사로 선정한다. 센터는 5인(센터장 1인, 과장 1인, 연구원 3인)으로 구성된다. 투입 예산은 내년 13억, 2020~2022년까지 매년 19억으로 모두 70억원이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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