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조기종료 정책 변함없어"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한 언론 매체에서 보도된 '서구 수도권매립지 조기종료 약속은 거짓이다'는 논란을 정면으로 받아쳤다. 서구는 수도권매립지 3-1공구를 끝으로 매립을 종료한다는 정책은 변함이 없으며 인천시 등 관계기관을 통해 검증을 끝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구는 대체매립지의 확보와 서구의 환경개선에 대해 시와 협의중이며 앞으로도 일관성 있는 정책을 펼칠 방침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대체매립지로 활용 가능한 부지를 시 입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4자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수도권쓰레기 처리체계 종합대책도 재수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이 청장은 “우리 서구는 환경적으로 매우 열악하다. 서구를 일본의 기타큐슈시를 뛰어넘는 국제적인 환경도시로 만들기 위해 인천시·환경부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청장은 지난 5일 수도권매립지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인천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수도권매립지 3-1공구를 끝으로 매립을 종료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2016년까지만 사용하기로 했던 수도권쓰레기매립지는 현재 연장된 상태이며 시는 대체매립지 후보지 3곳을 내년 3월 발표할 예정이다. kms02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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