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臺증시, 반도체 선행실적 호조 전망 0.66%↑ 마감

등록 2019.07.22 15: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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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臺증시, 반도체 선행실적 호조 전망 0.66%↑ 마감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증시는 22일 반도체 위탁생산 세계 최대 TSMC(대만적체전로제조)가 후반기 선행실적 호조에 자신감을 보인 것이 투자 심리를 유지하면서 3거래일째 상승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19일 대비 71.34 포인트, 0.66% 상승한 1만944.53으로 폐장했다. 지난 5월7일 이래 2개월 반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1만910.50으로 시작한 지수는 1만909.15~1만949.76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65.76 포인트 올라간 9199.00으로 집계됐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멘트-요업주가 0.19%, 석유화학주 0.06%, 전자기기주 0.71%, 금융주 0.27%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 식품주는 0.22%, 방직주 0.71%, 제지주 0.05%, 건설주 0.27% 각각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431개는 오르고 369개가 내렸으며 139개는 보합으로 끝났다.

TSMC와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이 견조하게 움직였다. 광학렌즈주 다리광전과 반도체 개발설계주 롄파과기도 강세를 나타냈다.

궈타이 금융 HD를 비롯한 대형 은행주 역시 올랐다. 성양(昇陽) 반도채, 라이바오(錸寶), 즈이(智易), 라이더(錸德), 지위안(吉源)-KY는 급등했다.

반면 식품주 퉁이기업은 내렸다. 자전가주 메이리다 공업도 매물에 밀렸다. 첸싱(千興), 정다오(正道). 타이지(太極), 위징(玉晶) 광전, 바이원(柏文)은 크게 떨어졌다.

거래액은 1172억7400만 대만달러(약 4조4482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후선(元大滬深) 300정2, 왕훙전자, 췬촹, 위안다 타이완50 반(反)1, 신싱(欣興)의 거래가 특히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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