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위안화 기준치 1달러=6.7774위안…0.16%↓

등록 2019.01.21 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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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는 만기 역레포로 유동성 127조원 회수 예정

[올댓차이나]위안화 기준치 1달러=6.7774위안…0.16%↓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1일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7774위안으로 설정 고시했다.

이는 지난 18일 위안화 기준치 1달러=6.7665위안 대비 0.0109위안, 0.16% 절하했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6.1797위안으로 주말(6.1991위안)보다 0.0194 위안, 0.31% 올랐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유로=7.7039위안, 1홍콩달러=0.86404위안, 1영국 파운드=8.7170위안, 1스위스 프랑=6.8104위안, 1호주달러=4.8546위안, 1싱가포르 달러=4.9892위안, 1위안=165.62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앞서 18일 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1달러=6.7795위안, 100엔=6.1865위안으로 각각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1일 은행권에 비교적 유동성이 여유 있는 수준이라는 이유로 들어 역레포(역환매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날 만기가 돌아온 역레포가 800억 위안(약 13조2480억원)에 달하는 점에서 그만큼 유동성을 거둬들인 셈이다.

22~25일 사이 만기를 맞는 역레포는 7일물 800억 위안, 3500억 위안, 2500억 위안, 100억 위안에 이른다. 21일 800억 위안을 합치면 이번 주 총 7700억 위안(127조5120억원)의 유동성을 흡수하게 된다.

앞서 전주 인민은행은 춘절(설) 자금 수요에 대응하고 경기하방 압력을 완화할 목적으로 총 1조1600억 위안에 달하는 사상 최대의 유동성을 공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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