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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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女컬링에 축전…"온 국민 한마음으로 '영미' 외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여자 컬링팀 김경애·김선영·김은정·김영미·김초희 선수에게 개별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27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축전을 공개하면서 "여자 컬링의 은메달은 국민 메달이다. 우리의 비석치기 놀이가 국가대표를 만들었다. 모두 축하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김은정 선수 축전에서 "'영미'를 외칠 때마다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함께 외쳤다. 김 선수의 바람대로 우리 모두가 컬링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김경애 선수에게는 "어려운 순간 김 선수 손끝에서 나온 정확한 더블테이크아웃(한 번에 상대팀 스톤 두개를 밀어내는 것)에 우리 모두 환호성을 질렀다"면서 "언니(김영미)와 항상 의지하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남길 바란다. 김 선수 자매의 효성이 아주 예쁘다"고 격려했다. 이어 김영미 선수에게는 "쉴 새 없는 스위핑으로 스톤을 정성스럽게 정확한 자리에 보냈다. 그 모습을 결코 잊지 못한다"면서 "전국의 '영미님'들이 올림픽 내내 어깨가 으쓱했을 것이다. 김 선수 아동후원 봉사도 감탄스럽다"고 칭찬했다. 문 대통령은 김선영 선수에게는 "일본 경기에서 보여준 95% 샷 성공은 환상적이었다. '거북선 샷'이라 부르고 싶다"면서 "스위핑으로 어깨가 아파도 행복하다는 김 선수는 진정한 분위기 메이커다. 할머니가 기뻐하실 것을 생각하면 저도 즐겁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김초희 선수에게는 "의성 소녀들과 만난 의정부 소녀가 중국과의 경기에서 86%의 드로샷 성공률로 실력을 보여줬다"면서 "(다음 동계올림픽 개최지) 베이징까지 언니들과 즐겁고 당당하게 걸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다섯 명 선수 모두에게 "평범한 소녀가 평범한 친구를 만나 대단한 일을 이뤘다. 여자컬링 '팀킴'이 경기하는 모습을 오래오래 보고 싶다"며 앞으로의 멋진 활동을 기원했다. eg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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