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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비, 美 텍사스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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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8-29 12: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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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 홍수피해 휴스턴

【휴스턴(미 텍사스주)=AP/뉴시스】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주택에서 지난 27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차오른 집 안에 서 있다. 허리케인 하비가 몰고온 폭우로 휴스턴 대부분 지역에 홍수가 발생, 건물 벽과 카페트, 매트리스, 가구 등이 진흙투성이 흙탕물에 잠김에 따라 향후 이를 청소하는 것도 큰 문제지만 공중보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017.8.29

오늘의 헤드라인

이상호 스노보드 銀…설상 숙원 풀었다  고랭지 배추밭서 썰매타던 '배추보이'…韓스키 올림픽 참가 58년만에 메달 쾌거 이상호(23·한국체대)가 꿈을 이루었다. “운동선수들의 존경을 받는 것은 물론,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는 각오를 다진 이상호다. 이상호는 24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스키는 그동안 세계 대회에서 빛을 보지 못했다. 올림픽 참가 58년사에서 한 번도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상호가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상호는 지난해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스노보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3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2위에 올랐다. 이상호는 “대회에 출전한 이상 목표는 금메달이다. 그동안 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훈련해 온만큼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고 대한체육회를 통해 전했었다. 아울러 “김연아 선수로 인해 피겨가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종목이 된 것처럼 나로 인해 스노보드를 알리고 싶다.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일지 모르지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22일로 예정됐던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경기는 강풍으로 인해 24일로 지연됐다. 이로 인해 예선과 결선을 모두 하루에 치러야 하기에 체력적인 부담이 가중됐다.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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