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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별별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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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6-13 13: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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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매점서도 투표!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 경성고등학교 구내매점에 마련된 제3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2018.06.13. kkssmm99@newsis.com

오늘의 헤드라인

오늘 저녁 9시… 우린 붉은 악마가 된다  승부처 된 월드컵 스웨덴戰 "무조건 이겨야"…광화문·서울광장 거리응원 예약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스웨던전이 18일 밤 니즈니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많은 전문가가 이 매치를 우리 대표팀이 16강으로 가는 최대 승부처로 분석하고 있는 만큼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경기가 직장인 퇴근 후인 오후 9시에 시작해 TV 시청률도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는 생중계를 예정하고 있다. 당초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공장소전시권(PV·Public Viewing) 행사를 엄격히 규제하기로 하면서 호프집 등 술집과 음식점에서 월드컵을 볼 수 없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번 월드컵 중계영상 관리대행권을 가진 MBC가 소규모 자영업자의 경우 별도의 PV권 비용을 책정하지 않기로 해 어디서나 월드컵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다만 이번 대회는 네이버·다음 양대 포털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다. ◇네이버·다음 등 포털에서 월드컵 못봐 '2014 브라질 월드컵'은 포털 사이트에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지상파 방송사와 벌인 중계권료 협상이 월드컵 개막일인 14일까지 타결되지 않으면서 인터넷 중계가 무산됐다.. 협상이 결렬된 건 중계권료 때문이다. 방송 3사는 올해 월드컵 중계권료를 따오기 위해 약 12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때 800억원과 비교하면 1.5배 늘어난 액수다. 따라서 지상파 3사가 포털사이트에 중계권을 재판매하는 비용 역시 상승했다. 포털 업계는 '월드컵 열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판단 아래 중계를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PC·모바일 시청이 완전히 불가능한 건 아니다.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와 LG유플러스의 'U+비디오포털',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지상파 3사가 운영하는 '푹(POOQ)TV' 등에서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월드컵 상술 논란 호프집, 결국 상영 허용 월드컵을 활용해 행사를 여는 게 아니라면 음식점·술집 어디에서나 경기를 틀어놓고 볼 수 있다. 앞서 FIFA가 엄격한 PV권 관리를 선언하면서 자칫 호프집 등에서 월드컵을 못 보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이에 중계권 관리대행사인 MBC가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는 불만이 터져나왔다. MBC는 지난 11일 PV권 홈페이지를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이 아닌 체인점 단독이나 개인 호프의 경우 기존 설치된 TV나 스크린을 통해 월드컵 중계를 상영 할 때에는 별도의 PV권 비용을 책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월드컵 PV권 운영 사무국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월드컵 이름을 걸고 행사를 할 경우나 월드컵 때문에 별도로 스크린을 설치한 경우가 아니라면 방송을 틀어놓는 것은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일반 가게는 물론 프랜차이즈 가맹점도 개별적으로 방송을 트는 것은 PV권료를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기존에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해서 부과하려고 했던 것에서 한발 더 물러난 것이다. 다만 입간판 등을 세워놓고 매장에 월드컵 중계를 보러오라고 적극적으로 마케팅하는 것은 위반소지가 있기때문에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월드컵 성지 광화문 등 서울 도심 곳곳 "대~한민국!" 이번 대회에도 역시 거리응원이 있다. 오후 4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서는 공식 서포터스 '붉은 악마'의 공식 응원가 콘서트와 시민 응원전이 열린다. 경찰은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별도의 교통 통제 계획은 없으며, 인원이 늘어나면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라고 했다.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선 오후 6시부터 YB와 그룹 'EXID'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에서 2호선 삼성역 사이 580m 구간에 공연 무대가 설치되고, 총 4개의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경기가 생중계된다. 삼성역 사거리~코엑스 사거리 구간은 낮 12시부터 이튿날 오전 8시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서는 응원전을 겸한 대형 콘서트가 진행된다. 오후 6시30분부터 백지영·김범수·로이킴 등 가수 6팀이 승리 기원 노래를 부른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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