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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상봉자 숙소 찾은 조명균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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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8-19 21: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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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상봉자 숙소 찾은 조명균 장관

【속초=뉴시스】뉴스통신취재단 = 제21차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에서 남측 1차 상봉 대상자인 윤흥규(92) 할아버지가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자신의 군복무 시절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2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은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된다.윤 할아버지는 북측의 매부와 외조카손자를 만날 예정이다. 2018.08.19 photo@newsis.com

오늘의 헤드라인

北김혁철 하노이 도착…회담 의제 최종 조율  美비건도 내일 도착해 협상 시작할듯…1차 회담 바탕 '하노이 선언' 밑그림 북미 2차 정상회담 의제 실무협상이 오는 21일께부터 본격 재개될 전망이다.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전 주스페인 대사)는 20일 오후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하노이행 베트남항공편으로 출발했다. 그가 탑승한 것으로 알려진 항공기는 이날 오후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했다. 김 특별대표의 카운터파트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도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출발, 21일 새벽께 하노이 현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는 곧바로 의제 실무협상에 돌입할 전망이다. 양측은 이달 초 비건 특별대표의 평양 방문 때 만나 사흘에 걸쳐 모든 의제를 올려놓고 탐색전을 벌였다. 또한 박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평화위) 부위원장은 지난 16일부터 하노이에 체류하며 의제 분야 실무협상을 준비해왔다. 알렉스 웡 미국 국무부 부차관보 등 미국 측 관계자들도 하노이에서 실무협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특별대표와 비건 특별대표는 곧바로 테이블에 마주앉아 이번 '하노이선언'의 밑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릴 전망이다. 양측은 지난해 6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만남에서 제시한 '비전'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완전한 비핵화와 북미관계 개선,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핵심 3축으로 접점을 찾아가며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달성하는 로드맵의 윤곽이 잡힐지 주목된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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