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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세리에A 우승…호날두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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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20 09: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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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우승컵 들고 여친과 포즈

【토리노=AP/뉴시스】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세리에 A 우승컵을 들고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승점 90점으로 리그 2위 나폴리를 11점 차로 따돌리고 8번째 연속 우승을 달성했으며 호날두는 MVP에 선정됐다. 2019.05.20.

오늘의 헤드라인

트럼프 "北 단거리 미사일 제한한 적 없어"  "김정은 위원장, 실험 좋아하는듯…약속 위반한 것 아냐" 관대 입장 고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북한의 또 다른 발사체 실험에 대해 "자신과 어떤 약속도 위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백악관을 떠나면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사일 실험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 힐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김 위원장은 내가 생각하기엔 꽤 솔직했다"며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두고 보자"고 덧붙였다. 그는 김 위원장과의 만남에서 '단거리 미사일'을 제한하는데 합의한 바 없다며 현재 진행중인 단거리 미사일 실험을 평가절하하고 있다고 더 힐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미합동군사훈련이 끝나면 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겠다고 한 북한이 약속을 어긴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북한은 이날 동해 해상에 정체 불명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으며, 백악관 관계자들은 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힐은 "북한은 최근 몇 주 동안 일관되게 시험 미사일을 발사해 이 지역의 미국 동맹국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국제 관계자와 일부 트럼프 측근들은 이번 실험이 유엔 결의 위반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개인적 관계를 강조하며 발사체들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김 위원장에게 '아름다운' 편지를 받았다며 김 위원장과 다시 만나 한반도 비핵화를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종료되면 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지난 20일 종료됐기 때문에 이날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는 약속을 위반한 것이라고 더 힐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날 기자들에게 "(북한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들이 미사일 테스트를 하고 있다"며 북한의 미사일 실험을 옹호하는 듯한 뉘앙스까지 풍겼다. 그러면서 "아마 여러분이 알고 있듯이 우리도(미국) 며칠 전 큰 테스트(미사일 실험)를 했다"며 북한의 미사일 실험 위협을 평가절하했다. 미국은 지난 18일 미사일 발사 실험 뒤 사거리 500㎞가 넘는 지상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한 사실을 다음 날 국방부 발표를 통해 시인했었다. 이는 지난 2일부로 미국과 러시아가 맺었던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을 탈퇴하면서 진행한 미사일 실험으로, 러시아는 이렇게 빠른 시일에 중거리 미사일을 쏠 수 있었다는 것은 그동안 협정을 몰래 위반해 미사일 전력을 유지 발전시켜왔다는 증거라며 반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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