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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5월 고용보험가입자 7년3개월만에 최대…실업급여 지급 758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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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6-10 16:34:28

【서울=뉴시스】지난달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 수가 53만3000명 증가해 2012년 2월 이후 7년3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또한 구직활동 기간 실직자에게 지원하는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액이 지난달 7600억원에 육박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오늘의 헤드라인

文, G20 외교전…비핵화 돌파구 찾는다 오늘 방일…시진핑·푸틴과 잇따라 회담 북미대화 등 지원 요청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도착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전용기편으로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 오사카를 향해 출발한다. 이번 G20 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정상회의 이후 약 7개월 만에 개최된다. 문 대통령은 도착 후 오후 5시30분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최근 시 주석의 방북 결과를 청취하고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25일 진행한 국내외 7개 언론과의 합동 서면 인터뷰를 통해 "우리 정부는 시진핑 주석이 한중회담 전에 북한을 먼저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며 "하노이 회담 이후 소강 국면에 새로운 전기를 만들기 위해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지난주 시진핑 주석의 방북이 남북 간, 북미 간 대화가 재개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을 직접 만나 상세한 방북 결과를 듣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재일동포 약 400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고 우리 동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정상회의 첫날인 28일 오전에는 '세계경제와 무역·투자'를 주제로 한 첫 번째 세션에서 발언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출범 2주년을 맞은 우리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추경 편성 등 정부의 확장적 재정 노력에 대해 설명한다. 무역 마찰 등 세계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현안에 대한 G20 차원의 공조 필요성도 강조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러시아 3개 국가와의 양자 회담도 예정됐다. 문 대통령은 대선 승리를 통해 연임하게 된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연임 성공에 축하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실질 협력과 대(對) 아세안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오후 10시45분께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이 예정됐다.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진을 위한 양국과의 협력 방안이 언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아울러 다른 참여국 정상 내외들과 함께 정상 오찬 및 만찬에 참석해 친교의 시간도 갖는다.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에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캐나다의 지지를 확인하고 상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불평등 해소 및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세계 실현'을 주제로 하는 세 번째 세션에서의 발언도 예정됐다. 문 대통령은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우리나라가 내년 7월에 도입할 계획인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소개하고 고령화 관련 데이터의 공유와 비교 연구 및 정부 차원의 정책경험 교환을 강조할 계획이다. 지속가능발전의제(SDGs)를 달성하기 위해 2018년에 한국형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수립한 점을 소개하면서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한 국제사회 간 협력 강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평화와 경제가 서로 선순환 하는 평화경제의 시대를 열어 한반도·동북아 평화·번영에 기여해 나가고자 하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취지도 설명한다. 이외에도 약식회담(pull aside) 형식으로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등 정상간 만남이 추진 중이다. 다만 개최국인 일본과의 정상회담은 무산됐다. 청와대는 여전히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무산을 지난 24일 공식화했다. 29일 오후 문 대통령은 G20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세계 경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에 우리가 능동적으로 동참하고, 최근 한반도 문제에 대해 주요국과 협의를 갖는 유용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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