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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기무사 세월호TF, 유가족·생존학생 등 전방위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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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11-06 14:37:37

【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6일 군 특별수사단가 발표한 세월호 관련 민간인 사찰 의혹에 대한 수사결과에 따르면 국군기무사령부가 세월호 참사 당시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유가족과 생존학생 등에 대해 무분별한 사찰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민간 사찰에 연루된 의혹을 받은 110여 명을 소환 조사해 이 가운데 소강원(소장) 전 610부대장, 김병철(준장) 전 310 부대장, 손모(대령) 세월호TF(테스크포스) 현장지원팀장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기우진(준장) 전 유병언 검거TF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618tue@newsis.com

오늘의 헤드라인

한미 워킹그룹 20일 출범…이도훈·비건 첫 회의  美국무부 "北 FFVD 긴밀한 조율…대북제재 지속 이행·남북협력 등 논의" 미국 국무부는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이 20일 워싱턴에서 만나 북한 비핵화 방안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양국은 지난 10월 비건 특별대표가 방한했을 때 북한 비핵화에 관한 한미 워킹그룹(실무단) 구성에 합의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워싱턴 회의를 시작으로 한미 워킹그룹이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국무부는 홈페이지에 공개한 성명에서 이번 회동의 목적에 대해 "양측이 공유하는 목표인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긴밀한 조율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또 의제에 대해선 "비건 특별대표와 이도훈 본부장이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과 유엔 제재의 지속적인 이행, 그리고 남북한 간 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무부는 지난 10월 30일 비건 특별대표가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을 때 정책브리핑에서 "한미 두 정부가 외교, 비핵화 노력,제재 이행, 그리고 유엔제재를 준수하는 남북한 협력에 대한 긴밀한 조율을 더욱 강화하는 워킹 그룹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우리가 취한 추가조치는 비건 특별대표와 그의 팀이 이끌게 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에 따르면, 19일 워싱턴에 도착한 이도훈 본부장은 한국 언론사 특파원들에게 "워킹그룹 가동을 위한 세부사항이 거의 합의됐다. 쌍방간에 좋은 협의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미 한국대사관 측에 따르면 이 본부장을 비롯한 우리나라 측 실무단은 20일 하루만 미 실무단과 회의를 갖고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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