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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국내 가구, 대출이자·세금 등에 월 102만원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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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22 14:19:57

【서울=뉴시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 부문) 결과'에 따르면 2인 이상 가구당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102만200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8.3% 증가했다. 비소비지출은 지난 2017년 2분기부터 9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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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단거리 미사일 제한한 적 없어"  "김정은 위원장, 실험 좋아하는듯…약속 위반한 것 아냐" 관대 입장 고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북한의 또 다른 발사체 실험에 대해 "자신과 어떤 약속도 위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백악관을 떠나면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사일 실험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미 의회전문매체 더 힐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김 위원장은 내가 생각하기엔 꽤 솔직했다"며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두고 보자"고 덧붙였다. 그는 김 위원장과의 만남에서 '단거리 미사일'을 제한하는데 합의한 바 없다며 현재 진행중인 단거리 미사일 실험을 평가절하하고 있다고 더 힐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미합동군사훈련이 끝나면 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겠다고 한 북한이 약속을 어긴 것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북한은 이날 동해 해상에 정체 불명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으며, 백악관 관계자들은 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힐은 "북한은 최근 몇 주 동안 일관되게 시험 미사일을 발사해 이 지역의 미국 동맹국들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다"며 "국제 관계자와 일부 트럼프 측근들은 이번 실험이 유엔 결의 위반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의 개인적 관계를 강조하며 발사체들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김 위원장에게 '아름다운' 편지를 받았다며 김 위원장과 다시 만나 한반도 비핵화를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종료되면 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지난 20일 종료됐기 때문에 이날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발사는 약속을 위반한 것이라고 더 힐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날 기자들에게 "(북한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들이 미사일 테스트를 하고 있다"며 북한의 미사일 실험을 옹호하는 듯한 뉘앙스까지 풍겼다. 그러면서 "아마 여러분이 알고 있듯이 우리도(미국) 며칠 전 큰 테스트(미사일 실험)를 했다"며 북한의 미사일 실험 위협을 평가절하했다. 미국은 지난 18일 미사일 발사 실험 뒤 사거리 500㎞가 넘는 지상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한 사실을 다음 날 국방부 발표를 통해 시인했었다. 이는 지난 2일부로 미국과 러시아가 맺었던 중거리핵전력(INF) 조약을 탈퇴하면서 진행한 미사일 실험으로, 러시아는 이렇게 빠른 시일에 중거리 미사일을 쏠 수 있었다는 것은 그동안 협정을 몰래 위반해 미사일 전력을 유지 발전시켜왔다는 증거라며 반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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