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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장, 6개월 전 선거구 획정 등 정치개혁 4법 대표발의
김진표 국회의장이 21대 국회의 마무리를 앞두고 3대 정치개혁 과제와 연관된 4건의 법률안을 16일 대표 발의했다. 김 의장이 발의한 법안은 ▲선거구 획정 지연을 근절하고 합리적인 선거제도 확립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상시적 개헌논의와 국민 참여를 통한 개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개헌절차법' 및 '국회법' 개정안 ▲법제위원회 신설을
김지은기자2024.04.16 11:50:54
윤상현 "총선 참패 반성하는 '혁신형 비대위' 당장 꾸려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여당 사상 이런 참패를 본 적 없다. 참패 원인을 자기 성찰하고 반성하고 사죄하는 혁신형 비대위원회를 당장 꾸려야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선인 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대위 체제를 거쳐 새 지도부를 출범해야 하는데 어떤 지도가 필요하다가 보는가'의 질문에 &q
신항섭기자2024.04.16 11:40:00
[속보]국민의힘 "과감한 변화 혁신 추구·당정 소통 강화" 결의
이재우기자2024.04.16 11:38:02
세월호 참사 10주기…민주 "이태원참사특별법이 재난 재정비 시작"(종합)
더불어민주당은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10년의 세월이 흘러도 참사는 되풀이되고 있다"며 이태원참사특별법이 사회적 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시스템 재정비를 추진하는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열 번째 봄'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다시는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국
김지은기자2024.04.16 11:23:49
세월호 참사 10주기…여 "안전 정치화 안돼" 야 "정부 책임 다했나"
여야는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일제히 재난 예방·대응 체제 강화를 다짐했다. 하지만 여당은 안전이 정치화돼선 안된다고 야당을 견제했다 반면 야당은 국가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정부여당에 책임을 물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민수 대변인 명의 서면 브리핑에서 "꽃피는 계절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을 기억한다"며 "다시 한
이재우기자2024.04.16 11:16:18
국힘·국민의미래 제22대 국회 당선자 총회… 윤재옥 "소통·단합해야" [뉴시스Pic]
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가 16일 제22대 국회 당선자 총회를 열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는 안철수·나경원·권영세·김기현·김은혜 등 당선자들이 참석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먼저 당선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분명한 건 이번 선거
류현주기자2024.04.16 11:08:13
이낙연 "세월호 참사 10년…우리 참사 비극 여전"
새로운미래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희생자와 유가족에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글을 올려 "참사 10년. 믿을 수 없을 만큼 빠르게 흘러버린 세월을 세며, 떠난 이들을 생각한다"며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인데 대형 참사의 비극은
임종명기자2024.04.16 11:03:43
국힘, 세월호 10주기에 "안전 만큼은 정치화·논쟁거리 안돼"
국민의힘은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 만큼은 정치화해서도, 논쟁거리가 돼서도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정희용 수석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어느덧 열 번째 봄을 맞이했다"며 "꽃다운 나이에 스러져간 어린 생명들을 비롯한 사고 희생자 30
이재우기자2024.04.16 10:49:20
더민주연합 "영수회담과 4자협의체 구성해 의정갈등 풀어야"
더불어민주연합은 16일 의정갈등과 장기화하는 의료공백 해결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4·10총선에서 제22대 국회 입성을 확정한 민주연합 소속 당선자들과 당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회견장에는 김윤·박홍배·위성락·정을호 비례대표 당선인과 의료개혁
임종명기자2024.04.16 10:38:45
윤재옥 "22대 국회 더 어려울 것…당선인, 일기당천 각오로 임해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당선인 한 분 한 분이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일기당천의 각오로 22대 국회에 임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었다. 4·10 총선 이후 당선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당선인들은 총회 전
최서진기자2024.04.16 10:34:55
친명 좌장 정성호 "이재명, 당 대표 연임해도 나쁜 카드아냐"
친명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이재명 대표의 당대표직 연임에 대해 "당내 통합을 강화할 수 있고, 국민이 원하는 대여투쟁을 확실히 하는 의미에서 연임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나쁜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과거의 전례를 보면 민주당이 과반 넘는 다수당일
이종희기자2024.04.16 10:17:02
세월호 참사 10주기…민주 "304명의 소중한 생명 잃어…국가 책임 다했나"
더불어민주당은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304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은 가족 앞에서 국가는 책임을 다했는지 돌아본다"고 추모했다. 그러면서 "참사의 진실과 책임 규명을 통해 사회적 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시스템 재정비를 추진하겠다"며 그 시작은 이태원참사특별법의 5월 국회 처리라고 강조했다.
김지은기자2024.04.16 10:12:20
[속보]윤 "더 낮은 자세로 소통… 저부터 민심 경청할 것"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박미영기자2024.04.16 10:03:13
홍익표, 세월호 10주기에 "윤 정부 외면·거부 반복…국민 심판으로 이어져"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은 16일 "박근혜 정부의 외면과 거부는 윤석열 정부에서도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304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며 유가족과 생존자들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
김지은기자2024.04.16 09:58:24
신평 "한동훈 무리한 원톱체제로 총선 참패…책임 너무 커"
신평 변호사는 16일 여당 총선 참패 책임을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돌리며 "한 전 위원장이 큰 실책을 한 것은 당내에서 여러 가지 비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내에서 자기와 경쟁상대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억제를 하면서 무리하게 원톱체제를 계속 고집한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신 변호사는 이날 오
최영서기자2024.04.16 09:45:45
이상민 '한동훈 전대 출마'에 "그렇게 해선 안 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겨 6선에 도전했지만 4·10 총선에서 낙선한 이상민 의원은 16일 "지금은 국민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국민의 뜻을 요령 있게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대통령이 '그 말이 맞구나, 좀 더 섬세하게 가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게끔 설득할 수 있는 그런 인물이 필요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 의원
김경록기자2024.04.16 09:37:34
윤재옥, 4·10 총선 당선인들과 현충원 참배… "국민만 바라보며 다시 시작하겠다" [뉴시스Pic]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4·10 총선 당선인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참배 후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당선인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류현주기자2024.04.16 09:32:50
이준석 "세월호 희생자 추모…젊은 세대 트라우마, 정치권 때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세월호에서 돌아오지 못한 304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애도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10년 전 오늘 이 시각쯤 저는 방송을 하다가 전원 구조 소식을 듣고 안도하고 있었다"며 "저에게도 그날의 기억은 왜 이리 생생한지 모르겠다&qu
최서진기자2024.04.16 09:28:51
고민정, 대통령실·내각 후임 인선에 "하려는 여당 인사 거의 없을 것…레임덕 시작"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6일 대통령실과 내각의 후임 인선과 관련 "하려는 여당 인사들이 거의 없을 것"이라며 일종의 레임덕 시작됐다고 말했다. 고 최고위원은 이날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총선 패배 원인을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을 꼽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3년이나 남았는데 그 모든 짐을 짊어질 수 있을 것
김지은기자2024.04.16 09:22:59
국힘·국미래 당선인, 현충원 참배…윤재옥 "국민 바라보며 다시 시작"
국민의힘과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의 4·10 총선 당선인들이 16일 첫 일정으로 현충원에서 순국선열들에게 참배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안철수·나경원·인요한·권영세·김예지·진종오·이철규·조정훈 의원 등은 이날 오전 8시30분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진행했다. 당선인들은 국기에 경례 후 현충원 탑에 도착해 윤 원내대
최서진기자2024.04.16 09: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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