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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사령탑 데뷔전 승리'…SSG 이숭용 감독 "원팀으로 집중한 덕분"
1군 사령탑 데뷔전에서 승리를 낚은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이 환한 미소를 지었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개막전부터 성사된 '유통대전'에서 미소를 지었다. 2023시즌을 마친 뒤 새롭게 SSG 지휘봉을 잡은 이숭용 감독에게도 의
김희준기자2024.03.23 18:26:48
[KBO 내일의 선발투수]3월24일(일)
◇[KBO]내일의 선발투수<2024년 3월24일(일)> ▲잠실(오후 2시) 한화 (펠릭스 페냐) - (임찬규) LG ▲문학(오후 2시) 롯데 (박세웅) - (로에니스 엘리아스) SSG ▲수원(오후 2시) 삼성 (데니 레예스) - (엄상백) KT ▲광주(오후 2시) 키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 (양현종) KIA
김주희기자2024.03.23 18:18:25
개막전부터 '통산 홈런 1위'에 한 걸음 더…최정 "기록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종합)
올해 통산 홈런 1위 등극에 도전하는 SSG 랜더스의 간판 타자 최정(37)이 개막전부터 시원하게 터졌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5-3으로 이겼다. 개막전부터 성사된 롯데와의 '유통대전'에서 미소를 지었다. 2023시즌 뒤 SSG 지휘봉을 잡은 이숭용 감독은
김희준기자2024.03.23 18:13:09
LG, 류현진 무너뜨리고 개막전 승리…SSG, 롯데 제압(종합)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새 시즌을 승리로 출발한다. 12년 전만 해도 천적이던 '괴물 투수' 류현진(한화 이글스)도 가뿐히 무너뜨렸다. LG는 23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8-2로 이겼다. 난적을 상대로 거둔 승리라 더욱 의미가 있다. 11년 간의 메이저리그(MLB) 생활
문성대기자2024.03.23 18:13:03
"타이거즈 승리에 더 즐거운 개막전…반갑다 야구야"
"야구가 반갑고 승리가 달콤해요." 2024 신한 쏠뱅크 KBO 리그 개막전 KIA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린 23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2만 5000석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키움을 상대로 7대 5 승리를 거둔 KIA를 향해 아낌없는 찬사와 응원을 보냈다. 빨갛고 하얀 선수복을 입은 관중
이영주기자2024.03.23 18:04:50
'괴물' 류현진에 시선 쏠렸지만…정작 웃은 이는 LG 엔스
모두의 시선이 류현진(37·한화 이글스)에 쏠렸던 경기. 정작 승리는 실속을 차린 것은 LG 트윈스 디트릭 엔스(34)였다. 엔스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 6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KBO리그 데뷔 첫 경기부터 퀄리티 스타트(QS, 선발
김주희기자2024.03.23 17:45:42
NC 이용찬, '투구 수 0개' 승리투수…KBO 최초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마무리 이용찬(33)이 단 한 개의 피칭도 없이 승리투수가 되는 진기록을 썼다. 이용찬은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개막전에 9회초 2사 후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승리투수가 됐다. 마무리 이용찬은 8회 2사 1루 상황에서 등판했다. 두산은 추가 진루를 위해 허경민 대신 발이 빠른 주자 이유찬을
문성대기자2024.03.23 17:45:28
이승엽 기록에 도전하는 SSG 최정, 개막전부터 터졌다
올해 통산 홈런 1위 등극에 도전하는 SSG 랜더스의 간판 타자 최정(37)이 개막전부터 시원하게 터졌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5-3으로 이겼다. 개막전부터 성사된 롯데와의 '유통대전'에서 미소를 지었다. 2023시즌 뒤 SSG 지휘봉을 잡은 이숭용 감독
김희준기자2024.03.23 17:28:14
'아쉬운 복귀전' 류현진 "팬들 함성 기뻐…시즌 첫 승리 드리고 싶었는데"(종합)
'괴물 투수'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의 복귀전이 싱겁게 끝났다. 류현진은 23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86개. 직구(45개), 커브(18개), 체인지업(14개), 커터(9개)를 섞어 던지며 최고 구속은
김주희기자2024.03.23 17:27:47
개막전 '유통대전'서 SSG가 웃었다…최정 3타점 활약
2024시즌 개막전부터 성사된 '유통대전'에서 SSG 랜더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미소를 지었다. 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개막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SSG는 '유통 라이벌' 롯데와의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아울러 2022년부터 3년 연속 개막전을 승리
김희준기자2024.03.23 17:26:22
NC, 두산 꺾고 5년만에 개막전 승리…데이비슨 끝내기 안타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개막전 승리를 거머쥐었다. NC는 2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KBO리그 데뷔전에 나선 맷 데이비슨은 3-3으로 맞선 9회말 2사 만루에서 천금 같은 적시타를 날려 경기를 끝냈다. 박건우는 4타수 3안타로 맹타
문성대기자2024.03.23 17:18:09
'괴물' 류현진 무너뜨렸다…'챔피언' LG, 개막전 승리로 출발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새 시즌을 승리로 출발한다. 12년 전만 해도 천적이던 '괴물 투수' 류현진(한화 이글스)도 가뿐히 무너뜨렸다. LG는 23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8-2로 이겼다. 난적을 상대로 거둔 승리라 더욱 의미가 있다. 11년 간의 메이저리그(MLB)
김주희기자2024.03.23 16:53:57
키움 최주환, 정규시즌 1호 홈런·타점 주인공…김혜성 첫 안타
키움 히어로즈의 최주환이 올해 정규시즌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최주환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최주환은 상대 선발 윌 크로우와 풀카운트 승부를 벌였고, 6구째
문성대기자2024.03.23 16:52:12
돌아온 류현진·우승팀 만남…돌아온 야구의 계절, 잠실이 들썩
돌아온 '괴물 투수' 류현진(한화)과 지난해 우승팀 LG 트윈스의 만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한화와 LG는 23일 잠실 구장에서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렀다. 첫 경기부터 팬들을 사로잡는 매치업이 성사됐다. 11년 간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마무리하고 '친정팀' 한화에 다시 안긴 류현진은 이날
김주희기자2024.03.23 16:07:14
SSG 에이스 김광현, 개막전서 5이닝 6K 3실점…최고 구속 149㎞
SSG 랜더스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36)이 개막전에서 무난한 투구를 했다. 김광현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6개의 삼진을 잡았지만, 홈런 한 방을 포함해 6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을 내주고 3실점했다. 압도적이지는 않았지만, 무난한 시즌 출발
김희준기자2024.03.23 15:59:16
야속한 수비 실책+뜨거운 LG 타선…한화 류현진, 3⅔이닝 5실점
'괴물 투수'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의 복귀전이 싱겁게 끝났다. 류현진은 23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86개. 직구(45개), 커브(18개), 체인지업(14개), 커터(9개)를 섞어 던지며 최고 구
김주희기자2024.03.23 15:45:07
롯데 김민성, 이적 후 첫 타석서 대포…SSG 김광현 상대 솔로포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이 이적 후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렸다. 김민성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개막전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팀이 0-2로 끌려가던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민성은 SSG 토종 좌완 에이스
김희준기자2024.03.23 14:50:59
프로야구 개막전 2년 연속 전구장 매진…10만3841명 역대 3위(종합)
2024 KBO리그 개막전에 구름 관중이 몰려 프로야구의 인기를 증명했다. KBO리그는 23일 오후 2시 잠실(한화 이글스-LG 트윈스), 문학(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 창원(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 수원(삼성 라이온즈-KT 위즈), 광주(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했다. KBO는 5개 구장
문성대기자2024.03.23 14:41:15
LG, 새 시즌 출발과 함께 우승반지 전달…제작 비용 5억원
2023시즌 KBO리그를 제패한 LG 트윈스가 새 시즌을 출발하며 우승 반지 전달식을 가졌다. LG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 앞서 우승 반지 전달식을 진행했다. 선수단이 1루 더그아웃 앞에 도열한 가운데 김인식 LG 스포츠 대표이사가 주장 오지환에게 우승 반지를 건넸다. 오
김주희기자2024.03.23 14:37:34
키움 최주환, 2024시즌 1호 홈런 주인공…KIA 크로우 상대로 '쾅'
키움 히어로즈의 최주환이 올해 정규시즌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최주환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1회초 키움 리드오프 김혜성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로니 도슨, 임지열이 연달아 외야 뜬공
김희준기자2024.03.23 14: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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