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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인니, 요르단 4-1 완파…U-23 아시안컵 8강행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인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8강에 올랐다. 인도네시아는 21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요르단에 4-1 완승을 거뒀다. U-23 아시안
안경남기자2024.04.22 02:34:32
'조 1위 목표' 황선홍호, 한일전 앞두고 최종 담금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숙명의 한일전'을 앞두고 최종 담금질을 마쳤다.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1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대학교 내 연습구장에서 한국시각으로 22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안경남기자2024.04.22 00:15:18
한일전 앞둔 황선홍 "부상 변수 우려…승부차기도 연습"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숙명의 한일전을 앞두고 부상 변수를 우려하면서도 승리를 위해 모든 걸 쏟겠다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안경남기자2024.04.21 23:45:35
황선홍호 센터백 서명관, 부상으로 U-23 아시안컵 낙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 중앙 수비수 서명관(부천)이 부상으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잔여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1일(현지시각) "서명관이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대회를 더는 소화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q
안경남기자2024.04.21 23:20:29
'야고 시즌 1호 해트트릭' 강원, 인천에 4-1 대승(종합)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원FC가 야고의 시즌 1호 해트트릭을 앞세워 인천 유나이티드를 따돌렸다. 강원은 21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인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에서 야고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 대승을 거뒀다. 3승(3무2패 승점 12)째를 신고한 강원은 수원FC(승점 12)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4
박지혁기자2024.04.21 18:34:41
'야고 시즌 1호 해트트릭' 강원, 인천에 4-1 대승
박지혁기자2024.04.21 17:11:59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도전' 황선홍호, 22일 조 1위 두고 한일전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파리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상대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을 상대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앞서
박지혁기자2024.04.21 13:12:12
우즈베키스탄·베트남, AFC U-23 아시안컵 8강 합류
우즈베키스탄과 베트남이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나란히 2연승을 거두며 8강 토너먼트에 합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1일(한국시각)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주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박지혁기자2024.04.21 09:36:28
'미래의 손흥민 될래요'…제2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폐막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 '제2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20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대회는 뉴시스 경기남부본부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했다. 또 수원시가 유소년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후원을 맡았다. 대회는 7세부, 1학년부, 2학년부, 3학년부, 4학년부, 5·6학년부 연령별 우승팀을
박종대기자2024.04.20 23:20:06
황선홍 감독 "일본은 톱팀…종합적으로 점검할 것"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의 수장인 황선홍 감독이 일본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9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멀티골
김진엽기자2024.04.20 19:31:59
프로축구 충북청주, 성남에 2-1 역전승…부산은 부천에 3-1 승리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가 파울리뉴의 멀티골에 힘입어 성남FC에 역전승을 거뒀다. 충북청주는 20일 오후 4시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에서 2-1로 역전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3승3무2패(승점 12)가 된 충북청주는 4위로 올라섰다. 패배한 성남은 1승4무3패(승점 7)로
김진엽기자2024.04.20 18:37:50
프로축구 수원FC, 제주에 2-1 역전승…전북, 서울 3-2 승리(종합)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제주유나이티드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핵심 자원인 이승우가 동점골에 도움을 기록한 건 물론, 결승골까지 넣었다. 수원FC는 20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수원FC는 3승3무2패(승점 12)를 기록하며 4위
김진엽기자2024.04.20 18:33:02
제2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48개팀 열전
수원특례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2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20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대운동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뉴시스 경기남부본부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다. 또 수원시가 유소년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후원을 맡았다. 대회는 7세부, 8세부, 9세부, 10세부,
박종대기자2024.04.20 16:58:37
프로축구 수원FC, 제주에 2-1 역전승…이승우 1골1도움
김진엽기자2024.04.20 16:00:02
2008 자국 대회가 처음이자 마지막…중국, 또 올림픽 불발
중국 축구가 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중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지난 19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에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지난 1차전에서 일본에 0-1로 패배한 데 이어
김진엽기자2024.04.20 13:24:55
'2경기 3골' 이영준 "황선홍 감독님께 많이 배웠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기 8강으로 이끈 공격수 이영준(김천상무)가 황선홍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9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멀티
김진엽기자2024.04.20 12:04:42
'이런데서 뛰라고?' 심각한 K리그 경기장 잔디…논란 반복되는 이유
최근 프로축구 K리그의 최고 스타들로 평가받는 기성용(FC서울)과 이청용(울산 HD)이 경기장 잔디 문제를 언급했다. 리그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축구의 기본인 잔디 상태가 개선돼야 한다는 것이 골자였다. K리그는 유료 관중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지난 시즌 처음으로 300만 명을 넘어서며 흥행 상승세를 탔다. 이번 시즌에도 개막 라운드 관중
김진엽기자2024.04.20 10:00:00
'조기 8강 진출' 황선홍호, 10회 연속 올림픽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중국까지 제압하며 2024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이영준(김천)의 활약에 힘
김진엽기자2024.04.20 08:00:00
황선홍호 조기 8강 진출 확정…일본, UAE에 2-0 완승
일본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승리했다. 이 결과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도 조기 8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20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김진엽기자2024.04.20 02:37:26
황선홍호에 2연승 안긴 이영준의 슈팅·김정훈의 선방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공격수 이영준(김천상무)과 골키퍼 김정훈(전북현대)의 활약에 힘입어 조기 8강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이영준(김천)의 활약에
김진엽기자2024.04.20 0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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