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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 한반도 평화·번영의 중심도시 되도록 할 것"

등록 2018.05.23 17: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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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2018.05.21.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2018.05.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오전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서울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한미 정상의 두터운 신뢰와 협력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오늘 새벽 한미정상회담에서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개최와 성공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의견을 모았다"며 "남북이 손잡고, 한미가 함께 가며, 북미가 만나는 여정은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울러 "문 대통령과 함께 통일의 새 시대를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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