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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문자 주고 받는 조윤선 장관

등록 2017.01.09 17: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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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7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남편인 박성엽씨와 문자를 주고 받고 있다.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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