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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센터와 카엘, MOU 체결 이후 첫 실제 투자 유치

등록 2017.01.13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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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기업 디디미펀딩, 전도유망 스타트업 4개社 에 5억원 투자 확정
-MOU체결 1개월만에 4개 스타트업, 투자유치 성공

【서울=뉴시스】P2P 금융기업이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디디미펀딩(대표 권영훈)이 ㈜위비아, ㈜코스모엔젤스, ㈜핑핑, ㈜헬로우카 등 국내 4개의 우수 스타트업에 5억원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디디미펀딩이 한국M&A센터(대표 유석호), ㈜카엘(KAEL, 한국변화경제연구소, 대표 조대연)과 MOU 체결한 지 1개월도 되기 전에 실제 투자로 이어졌다. 이번에 투자를 받은 위비아(대표 홍정의)는 싱글과 혼족들을 위한 O2O 콘텐츠 기반의 N:N (多對 多) 매칭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타트업이다.

 코스모엔젤스(대표 임수정)의 비즐링은 모임기반의 명함교환 앱 서비스로서 컨퍼런스, 행사, 모임의 참석자들이 손쉽게 서로의 명함을 교환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핑핑(대표 송희승)은 SNS 기반의 바이럴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중소기업 등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들의 상품을 발굴해 무료로 홍보영상을 제작해주고, 제작된 영상을 통한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헬로우카(대표 양호석)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O2O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 기반의 주차관리서비스 ‘파킹몬스터’를 서비스하고 있다. 음식점, 주점 등의 발렛파킹, 빌딩 주차관리, 주차장 위탁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에 성공한 ‘POS 스마트펜 솔루션’을 통해 방문 차량 데이터 리포팅 서비도 제공한다. 2017.01.13. (사진=토스트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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