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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재단, 주한 베트남대사와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회견

등록 2017.01.18 13: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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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태홍 기자 = 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은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9주년을 기념해 팜 후 찌(Pham Huu Chi)주한 베트남대사가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사관 집무실에서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의 탄퀴(Do Thi Thanh Quy) 베트남어 진행자와 회견을 하고 주한 동포들의 현황과 대사관 영사활동 및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청취 소감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웅진재단의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은 위성방송, 케이블TV, IPTV, 스마트폰, 인터넷, 스마트TV 등 6개 미디어 20개 채널을 통해 하루 24시간 8개국 원어민 진행자가 8개 언어로 각국의 음악을 들려주면서 한국 문화와 생활정보 한국어 교습 등을 내보내고 있다. 수치로 측정이 가능한 인터넷을 통한 청취자만 2016년 말 4천만에 육박하는 등 이 방송은 주한 외국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17.01.18 (사진=웅진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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