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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재단, 주한 필리핀대사와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회견

등록 2017.01.18 13: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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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태홍 기자 = 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은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9주년을 기념해 라울 에르난데스(Raul S. Hernandez) 주한 필리핀대사가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제니킴 필리핀어 진행자(DJ)와 지난달 14일 서울 마포구 염리동 다문화가족음악방송 스튜디오에서 회견을 하고 주한 동포들의 현황과 대사관 영사활동 및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청취 소감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웅진재단의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은 위성방송, 케이블TV, IPTV, 스마트폰, 인터넷, 스마트TV 등 6개 미디어 20개 채널을 통해 하루 24시간 8개국 원어민 진행자가 8개 언어로 각국의 음악을 들려주면서 한국 문화와 생활정보 한국어 교습 등을 내보내고 있다. 수치로 측정이 가능한 인터넷을 통한 청취자만 2016년 말 4천만에 육박하는 등 이 방송은 주한 외국인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017.01.18 (사진=웅진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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