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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이두연 교수 세계발명혁신대전 '금상' 수상

등록 2017.06.05 11:23:29수정 2017.06.08 13: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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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이정하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흉부외과 이두연 교수가 지난 4일 서울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3회 세계발명혁신대전 시상식'에서 내시경 수술에 사용되는 '하이브리드 싱글 포트(내시경 수술 시 단일 통로를 만드는 관)'를 발명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17.06.05 (사진=분당차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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