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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남과북, 심각한 중국과 일본

등록 2017.12.07 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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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뉴시스】박주성 기자 = 7일 오후 일본 도쿄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2017 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공식기자회견에서 4개국 참가팀 감독이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중국 마르첼로 리피, 일본 바히드 할릴호지치, 북한 요른 안데르센, 한국 신태용 감독.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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