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인천공항 출국장… '분산효과'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에서 해외로 떠나는 시민들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1월18일 제2터미널 개항으로 인천공항은 복수터미널 시대를 열었다.
이에 따라 제1터미널은 5400만명, 2터미널은 1800만명의 여객을 처리할수 있게 돼 여객들의 분산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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