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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드루킹 사건 검찰이 수사하라'

등록 2018.04.17 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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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등 당 의원들이 17일 '더불어민주당 당원 댓글조작 사건' 관련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 한 뒤 검찰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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