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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8' 참가

등록 2018.09.30 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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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18’에 참가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한 인천공항은 남북관계 개선과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조치 완화 등으로 인해 증가세로 전환된 한국행 여행수요를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약 130개국 1440개 여행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 관람객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로, 이 기간 약 20만7000여명이 방문했다. 2018.09.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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