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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그림이야기

등록 2018.10.22 15: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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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시민청 시티갤러리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그림이야기 전시에 참석한 이용수 할머니가 이경신 화가와 작품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1993년부터 5년간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미술수업을 진행했던 이경신 화가가 강덕경, 김순덕, 이용녀, 이용수 할머니와 그림수업을 회상하며 기록한 작품 130여점을 이날부터 31일까지 전시한다. 20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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