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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8] 항공 화물, 2019년 수출의 중심으로

등록 2018.12.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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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김진아 기자 =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저물어가는 27일 인천 영종도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화물기에 2019년 황금돼지의 해의 수출 증가세를 기약하며 수출품들이 실리고 있다.


  보호무역주의 확산, 글로벌 경기침체 등 대외 교역여건 악화에도 수출 증가세를 내년에도 이어가기 위해 항공 화물 시스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내년 3월 차세대 항공화물 시스템 '아이카고'(iCargo)를 도입, 화물 부문에 IT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카고'가 도입되면 화물 예약·영업·운송·수입관리를 총망라한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해져 항공 화물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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