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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상 재개 요구하는 필리핀 민족민주전선

등록 2019.03.26 16: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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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AP/뉴시스】필리핀 공산주의 지하조직 '민족민주전선(NDF)'의 회원들이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25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시위하고 있다.

이 조직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이들과의 협상 중단을 선포한 이후 줄곧 정부와의 평화 협상 재개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2017년 11월 좌파 지하조직인 민족민주전선(NDF)과의 평화협상을 중단하고, 필리핀 공산당과 NPA를 '테러 조직'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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