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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제11회 전국 장애인 문학공모전' 시상식

등록 2019.04.18 15: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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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제39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 '제11회 전국 장애인 문학공모전의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17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전국 장애인 문학공모전에서는 ‘공항, 여행, 꿈, 장애인 인권’ 등을 주제로 운문 및 산문 분야 문학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950여 편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그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강성숙씨의 산문 '바다로 나간 개구리'를 포함해 총 19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상작은 장애인 문학공모전 작품집 ‘해누리 문학 vol.11’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2019.04.18.(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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