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3대 성지 바위돔 사원
【예루살렘=뉴시스】 채정병 기자 = 17일(현지시간) 메카, 메디나와 더불어 이슬람의 3대 성지로 불리는 예루살렘 성전산 위에 바위돔 사원(황금돔 사원)이 서 있다.
이슬람에 의하면 바위돔 사원 자리에서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바쳤다고 하며,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가 승천했던 장소라고 믿고 있다.
바위돔 사원은 AD691년 우마이야 왕조 칼리프, 압드 알 말리크의 명령에 의해서 건립되었으며 현존하는 이슬람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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