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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어린이 65명 탄 버스 화재…다행히 '모두 대피'

등록 2019.06.24 22: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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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 라우크셀(독일)=AP/뉴시스】24일(현지시간) 독일 카스트로프 라우크셀의 한 고속도로에서 어린이 65명이 탑승했던 버스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불을 끄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다행히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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