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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선적 유조선을 둘러싸는 이란혁명수비대 경비정

등록 2019.07.19 16: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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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PRESS TV·AP/뉴시스】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페르시아만 라라크섬에서 석유를 밀반출하던 외국 유조선 한 척을 나포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사진은 IRGC 경비정이 파나마 선적 유조선 리아호를 둘러싸고 있는 모습. 촬영 날짜가 알려지지 않은 이 사진은 이란 국영 TV의 영자서비스인 PRESSTV가 18일 공개했다. 이란은 나포한 유조선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선박정보 웹사이트 마린트래픽은 지난 13일 이란 영해에서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끄고 실종된 리아호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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