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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주년 중가주 애국선열 추모식

등록 2019.08.11 18: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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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미국)=뉴시스】 김운영 편집위원 =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10일 중가주 Reedley 애국선열 묘지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및 28주년 중가주 애국선열 추모식이 엄수되었다.

중가주 애국선열 추모위원회와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 미주본부, 중가주 10일 11시 해병전우회, 사우스베이 해병 전우회 주최로 열린 이 기념식에는 샌프란시스코와 중가주지역 Reedley와 Dinuba, LA. 오랜지카운티 등에서 한인단체들이 참석 광복절을 기념하고 애국선열들의 영령을 기리는 추모 묵념을 했다.

기념 행사는 김명수 추모위원회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개회 국민의례, 황인주목사의 애국선열에 올리는 기도, 윤행자 북가주광복회 회장의 기념사, 박준용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의 광복절 경축사, 권욱종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 미주회장, 최갑원 사우스베이 해병전우회 회장, 그레이스 송 미주 3.1 여성동지회 회장의 추모사, 노정애 미주 무용협회 부회장의춤과 노래, 광복절 노래 합창, 최학량 목사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을 불렀다.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은 다뉴바 3.1운동 퍼레이드의 중심지에 건립된 기념비와 리들리 애국선열 묘소 일대 유적지를 답사 했다.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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