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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반려동물 펫신원인증 디앱 ‘블록펫’

등록 2019.08.13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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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배상승, 박제현)이 블록체인 기반의 반려동물 펫신원인증 디앱(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 탈중앙화 앱)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블록펫(Blockpet, 대표이사 박희근)에 투자를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블록펫(Blockpet)은 2018년 4월에 설립, 반려동물의 코모양과 안면인식을 이용한 펫신원인증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반려동물 개체수 870만마리에 대해 내장형 전자칩이나 외장형 전자태그없이 간편하게 스마트폰만으로도 반려동물의 생체정보를 등록하고 개체인증을 할 수 있는 핵심 특허기술을 보유 중이다.

 지난 6월 카카오의 클레이튼 메인넷의 서비스 파트너로도 선정된 바 있는 블록펫은 이번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투자를 통해 펫신원인증기술 및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한다. 특히 블록펫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펫보험에 대한 원스톱 보험 청구와 같은 펫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은 블록펫(Blockpet)의 펫신원인증기술로 반려동물의 코모양과 안면인식 모습. 2019.08.13. (사진=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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