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침묵 깨고 11호 포 가동…개인 최다
【샌디에이고=AP/뉴시스】템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오른쪽)이 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파드레스와의 경기에서 1회 수비하고 있다.
최지만은 1루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와 3회에 2루타를 기록했으며 4-4로 맞선 7회 초에는 2점 홈런을 치며 지난해 10개였던 자신의 최다 홈런을 넘어섰다.
탬파베이는 8회 초 현재 7-4로 앞서가고 있다. 2019.08.14.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