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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시위

등록 2019.08.14 16:34:19수정 2019.08.14 16: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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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AP/뉴시스】제7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1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대통령 궁 인근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며 시위하고 있다.

시위대는 성명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74년이 지난 지금도 일본은 자신들이 저지른 잔혹 행위 등에 대한 속죄를 거부하고 있으며, 나아가 이 문제와 관련된 모든 증거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비난했다. 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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