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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소방서 미아동 단독주택 화재 진압

등록 2019.08.21 22:15:47수정 2019.08.22 09: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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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21일 오전 6시 48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강북소방서 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불로 소방대원 127명이 현장에 출동해 1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3층 다용도실 세탁기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조기 등 가전제품이 일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생겼다. 또한 연기를 흡입한 요구조자 2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서 측은 밝혔다. 2019.08.21. (사진=강북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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