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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이슬람 성직자 "여성들, 계속 얼굴 가리지 마"

등록 2019.08.27 2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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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스리랑카)=AP/뉴시스】27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한 시장에서 얼굴을 가리지 않은 스리랑카 무슬림 여성이 통행하고 있다.

스리랑카 이슬람 성직자들은 지난 4월 21일 연쇄 자살 폭탄 테러 이후 4개월 동안 시행한 여성들의 니캅·부르카 착용 금지법이 종료되면서 이에 대한 정부의 명확한 결정이 있을 때까지 여전히 베일을 착용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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