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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거리 방화 피해 가는 주민들

등록 2019.09.16 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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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옹빌(아이티)=AP/뉴시스】15일(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의 페티옹빌에서 연료 부족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어져 한 여성이 아이를 안고 불타는 바리케이드 옆을 지나고 있다.

극심한 연료 부족을 겪고 있는 아이티에서 수많은 주유소가 지난 수 주간 단축 영업을 했고 그나마 이번 주에는 대다수가 문을 닫았다.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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