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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첫 직항 전세기 취항 기념하는 승무원들

등록 2019.09.28 10: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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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27일(현지시간) 인천-암만을 잇는 최초의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가 179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요르단 퀸알리아 국제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이재완(오른쪽 다섯번째) 주 요르단 대사, 압딜 라자끄 아라비야트(왼쪽 여섯번째) 요르단 관광청장, 크젤드 빙거(왼쪽 일곱번째) 퀸알리아 국제공항 CEO가 대한항공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 3회(27일, 10월2일, 10월7일)로 한정된 관광상품은 세계 7대 불가사의 페트라, 화성을 닮은 붉은 사막 와디럼,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지역 사해 등 요르단을 대표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작년 한해, 요르단을 찾은 우리국민이 3만 2천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직항이 없어 방문에 불편이 있어왔다.

이재완 주 요르단 대한민국 대사는 “이번 직항 전세기는 한-요르단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시작” 이라고 말하고, “더 많은 전세기 취항으로 가까운 미래에 양국 정기직항노선이 신설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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