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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머금은 구절초

등록 2019.10.05 14: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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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우장호 기자 = 구절초의 은은한 색과 향을 즐기는 '제14회 정읍 구절초꽃 축제'가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전북 정읍시 산내면 구절초 테마공원에서 열린다. 가을비를 머금은 구절초가 아름답게 피어 있다.

'어머니의 사랑', '순수', '우아한 자태' 등의 꽃말을 가진 구절초는 여러해살이풀로, 말린 구절초는 한방과 민간에서 부인 냉증·위장병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20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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