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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점의 날 기념식...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은?

등록 2019.11.11 13: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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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9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수상자와 시상자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작가,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 있는가' 저자 김숨 작가, '권혁재의 핸드폰 사진관' 저자 권혁재 중앙일보 사진전문기자, 이종복 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저자 황영미 작가,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작가 대리수상자. 2019.11.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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